[코로나 2단계 격상 전 방문하였습니다]
강화도 초지대교가 이쁜 카페
☞ 블랙펄 커피 카페 ☜
안녕하세요~ Cafe Editor 입니다아아~
요즘 코로나 19가 갑자기 다시 격상이 되는 바램에 카페탐방을 못하고 있는 Cafe Editor인데..격상이전에 방문한곳이
너무 이쁘고, 한적한 카페라고 생각이 들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방문한 카페는 초지대교가 보이고, 바다까지 보이는 그런 뷰를 볼수있는 카페에요!
진짜로 날씨 좋은날에 방문을 하면 사진찍으면 너무 이쁜사진을 찍을수가 있을거 같더라구욤:D
블래펄 커피 카페 외관
초지대교 근처에서 까만색으로 되어져있는 건물이 보이신다면 여기가 그 카페입니당!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아직은 입간판이 따로 없는거 같더라구요~
블랙펄 커피 카페를 내부를 들어오시게 되면 식물들이 많아서 밖에서 보는거와 달리
따뜻한 느낌을 많이 주는거 같더라구요~
밖에서 보면 어두워서 그런지 차가운 느낌이 많이 드는데 말이죵!
이 카페는 사장님이 원두를 직접 볶아서 매장 바로 옆에 원두 볶는 기계가 따로 있더라구요~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따로 원두를 볶지는 않아서..살짝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블랙펄커피 카페의 포토존이라고 생각하는곳이 이 사진입니당!
큰창으로 되어져 있어서 초지대교가 바로 보여서 사진만 잘찍는다면 인생샷이 나오지 않을까 싶더라구욤:D
날씨만 조금 더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블랙펄카페는 매장에 디저트를 팔고있는데 따로 빵이 나오는 시간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디저트 종류는 많지않고, 스콘/식빵/바게트 등 빵에 따라 나오는 시간이 다른거 같더라구요~그런데 식빵이 맛있나보더라구요!
저는 따로 디저트는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다들 식빵을 맛있게 먹는것을 보고 여기 식빵이 맛집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욤:D
아까 제가 말했던 커피원두볶는 기계
사장님이 아침에 원두를 볶는거겠죠?
원두 로스팅에 따라 맛도 달라지니까 말이죰:D
코로나 때문에 혼자 앉을려고 창가쪽에 앉기는 했는데
그나마 제가 방문을 했을때 카페에 많은분들이 집가시는시간이라 조금 더 여유를 즐기고 왔어욤:D
두번째 포토존이라고 생각하는곳이에요!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카페라고 생각하는게 초지대교가 보이는곳에 의자를 배치한 센스를 보면 아시겠죠?
커플이 앉으면 더 이쁜사진이 나올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당연히 카페에디터 답게 혼자가서 대충 사진을 찍고 놀았는데 너무 이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D
살짝 아쉬운점은 카페 일회용컵이 블랙펄커피만의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게 아쉽더라구요
컵홀더가 까만색인것은..살짝 밋밋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른 카페들을 보게 되면 글씨를 쓴다던가 뭔가 있는데 블랙펄커피는..컵홀더가 검정색인거 밖에...
또, 여기는 작은등대가 멀리서 보이는데 저기도 포토존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을때에는 억새가 앞에 있어서 너무 이쁘게 사진이 나오고, 꽃필때에도 여기 정말 이쁘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꽃이 필때 가보기를 바라면서..
초지대교가 이쁘게 보이는 강화도 블랙펄 커피 카페
주소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40-2
운영시간
매일 11:00 - 19:00 (수요일 휴무)
편의시설
주차장 / 무선인터넷 / 남녀화장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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