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파람카페
안녕하세요~ Cafe Editor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혼자 갔을 때 제주도에 있는 카페가 있는 곳은 많이 들리고 싶었지만 많은 곳을 들리진 못했어요
그렇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주도 카페는 바다가 인접해있으며, 풍차가 줄줄이 서있어서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제주도 파람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가 지는 모습이 이쁜 제주 파람카페
카페 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제주 풍차 길거리
4시 넘어서 방문을 했을 때 해가 짧아서 그런지 벌써 어두워 질려합니다
어두워진 상태에서 제주도 카페 파람에 도착했어요
해외에 있는 산토리나 건물이랑 비슷하게 생긴 거 같네요
외국 카페 느낌이 물씬 나죠
파람카페 내부 안에 자리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여기 카페의 마스코트가 있었는데요~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요
바로 리트리버 강아지인데요
사람들이 들어올 때마다 이런 눈으로 사람들을 관찰을 하더라구요
리트리버가 사람들을 많이 좋아하긴 하더라구요~친근한 동물
제주도 파람카페는 자리가 특색 있게 꾸며 놓으셨어요
어느 자리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로 되어 있고, 어느 자리는 겨울에 굴뚝에 불 지피는 곳에
앉아서 따뜻한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인스타 감성이 있는 그런 사진입니다.
파람카페에 맞게 파란색의 피아노가 있었어요
실제로 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리더라구요
사장님도 결혼하셨는지 맥(MAC) PC에도 결혼한 사진을 해놓으셨네요
핸드드립 커피도 하시는지 장비들이 많았습니다.
여러 명의 친구들과 제주도에 여행을 왔다면 넓은 카페가 많지는 않지만 여기에서도
모여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이 되어져있더라구요
이 사진에 리트리버가 누워있는 공간이 있어서 리트리버를 잘 볼 수 있는 그런 자리라고 할 수 있죠.
제주 겨울여행을 가게 되면 이런 카페에서 모닥불을 쬐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간 날은 1월 초순이지만 불을 안때시더라구요
아! 참!
제주도 파람카페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으로 개인 카페에서 하는 그런 음료들은 전부 하고 있었구요
안타까운 점은 이 카페만의 특색이 있는 그런 음료는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카페들마다 음료나 디저트 중에서도 자신만의 카페를 알릴 수 있는 그런 메뉴가 있는 거 같던데
여기는 없어서 살짝 아쉽게 느껴졌어요
플레인 스콘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늦은 저녁에 방문을 해서 PASS
인스타 감성이 느껴지게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기를 보자마자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귀여운 리트리버를 보고 있자 하니 빨리 들어가기는 싫어서
리트리버랑 놀다가 늦게 들어갔네요
리트리버도 피곤해서 그런지 눈꺼풀이 많이 내려갔네요.
사람들이랑 마니 놀아줘서 그런가?
제주 파람카페의 커피잔은 파란색 주전자가 있네요
낮에 파람카페를 왔다면 제주도 바다 풍경도 볼 수 있고 좋았을 텐데 너무 먼 곳에 위치해 있어서
생각보다 늦은 시간에 방문이 되어버렸네요
커피는 라떼를 시켰지만 맛은 좋았던? 풍경과 같이 커피를 먹으니까요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470
운영시간 : 매일 10:00 - 20:00
주차 공간 매우 넓은편 / 애완동물 동반 가능 ( 안고 있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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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울트라 마린 cafe 안녕하세요 Cafe Editor입니다. 'Cafe Editor'라고 닉네임을 지은 이유는 카페 탐방을 자주 다니면서 카페 내부 인테리어를 찍어 올리기 때문입니다. 카페 투어를 다닌곳만 해도 100곳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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